폭스바겐에서 수입차 시장의 대충화를 내걸고 준준형 세단인 제타가 출시했습니다. 현재는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풀체인지와 공격적인 가격을 내세운 폭스바겐의 전략으로 벌써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특별할인을 적용할 경우 2,300만원짜리 준중형 수입차, 한국에서 준중형 모델은 압도적으로 아반떼나 K3인 시점에서 폭스바겐은 다른 수입 차량 브랜드들과도 벤츠의 A클래스, 아우디 A3 와도 1,0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로 공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를 함으로써 다른 수입차와도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더 넓은 선택지가 주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4%나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ㅣ폭스바겐 제타 7세대 제원
전장 | 4,702 mm |
전폭 | 1,799 mm |
전고 | 1,458 mm |
축거 | 2,684 mm |
공차 중량 | 1,404 kg |
구동 방식 | 전륜 구동 |
변속기 | 토크컨버터 8단 |
엔진 형식 | 직렬 4기통 |
배기량 | 1,395 cc |
최대 출력 | 150 hp |
최대 토크 | 25.5 kgm |
신형 제타는 이전 모델에 비해서 전장은 40mm, 전폭은 20mm가 늘어 났고, 축간도 36mm가 늘어남으로써 실내 공간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고, 전고는 20mm정도 낮아져 더 날렵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반자율주행의 핵심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리미엄급 수입차에만 적용되어 있는 앞좌석 통풍 시트와 열선시트 그리고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기본옵션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스티지 등급에서는 파노라믹 선루프, 스티어링 열선, 뒷자석 열선시트, 후방카메라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ㅣ폭스바겐 제타 7세대 가격
폭스바겐 제타는 현재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2가지 트림이 있고 두 트림의 가격 차이는 240만원 정도 됩니다.
'프리미엄' 트림이 2,75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2,990만원이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15%할인, 현금 구매 시 12%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 혜택가가 적용 된다면 프리미엄 트림은 2,33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2,533만원입니다. 또한 사전예약을 하게 될 경우 '5년 15만km 보증연장'과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 서비스 제공,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과 같은 '뉴 카 커스터머 웰컴서비스' 그리고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까지 혜택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ㅣ폭스바겐 제타 색상 (5 Color)
색상은 퓨어 화이트, 피릿 실버 메탈릭, 플래티넘 그레이 메탈릭, 실크 블루 메탈릭, 딥 블랙 펄로 총 5가지로 두 가지 트림 모두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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