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는 올해 4월 초 중국으로 반환 결정이 되면서 푸바오를 볼 수 있는 것은 3월 초까지입니다. 사전 격리기간인 한 달이 필요하기 때문에 3월부터 4월 초까지는 푸바오를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푸바오를 보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푸바오 예약 꿀팁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장 줄 서기
안타깝게도 푸바오 반환이 결정된 후 스마트 줄 서기를 이용하여 판다월드 예약하는 것은 불가능해졌습니다. `23년 12월 29일부터 에버랜드 측에서는 판다월드 관람 시간(판다지아 5분, 실내 방사장 5분, 실외 방사장 5분)과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을 하고 있고 현장 줄 서기를 통해서만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인원을 받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에버랜드 푸바오는 이동을 위한 적응을 위해 주말 오후 시간에만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용대기 시간은 평균 50분~2시간으로 방문시기에 따라서 대기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 줄 서기를 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패키지를 구매해 판다월드 Q-Pass를 함께 구매하는 것입니다.
패키지 구매
현재 에버랜드 푸바오를 보기 위해서는 현장 줄 서기만 가능하지만 줄 서기를 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방법은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푸린세스 패키지 2'를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패키지에는 판다월드 큐패스(Q-Pas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다월드 큐패스(Q-Pass)는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패키지를 구매 후 에버랜드 앱에서 스마트예약 상품을 등록하고 입장할 때 '앱→에버포켓→이용권'에 등록된 QR를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참고사항으로는 해당 패키지 구매 시 옵션을 선택할 때 큐패스(Q-Pass)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패키지 중에서는 큐패스(Q-Pass)가 포함된 패키지가 있고 푸바오 사원증 인형을 주는 패키지도 있으며 스마트톡을 주는 패키지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확인을 하고 결제를 해야 합니다.
마치며
현재 에버랜드 푸바오가 반환이 결정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푸바오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는다고 합니다. 특히나 오전 10시 오픈런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현장 줄 서기의 경우 최대 2시간, 상황에 따라서는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좀 더 편하게 관람하기 원한다면 큐패스(Q-Pass)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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