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모발 관리 방법으로는 샴푸 후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하고 헤어 에센스를 바르는 것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는 트리트먼트 사용법을 소개했다면 오늘은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트먼트 린스 차이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고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모발 손상을 막아준다는 것은 비슷하지만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역할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트리트먼트의 경우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고 린스는 모발을 코팅하여 정전기, 자외선, 미세먼지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발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린스의 사용법도 트리트먼트랑 조금 다르고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하는 순서도 있습니다.
또한, 트리트먼트의 경우 일주일에 2~3번 정도 하는 것이 좋지만 린스의 경우에는 매일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모두 사용하고 싶다면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하고 마지막으로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린스를 하고 트리트먼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린스는 모발을 코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린스 후에 트리트먼트를 할 경우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린스(컨디셔너) 사용법
그렇다면 올바른 린스(컨디셔너)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씻는다.
둘째,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린스 성분이 물과 만나면 겉돌기 때문에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셋째, 적당량의 린스를 바르고 1분 뒤에 물로 헹궈낸다. 이때 린스가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 사용법에서 설명했지만 린스 사용법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을 샴푸를 할 때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그래야 트리트먼트든 린스든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트리트먼트 사용법으로 효과를 최대한 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트리트먼트 사용법 제대로 알기
헤어 에센스를 바르는 이유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손상된 모발 케어를 위함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리트먼트 사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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