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29일부터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되는 모든 사람에게 일시에 지급하는 것이 아닌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 먼저 우선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선 지급되는 대상은 누구인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고 소상공인이 아닌 개인은 언제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의 경우에는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자영업자가 우선적으로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인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버팀목 플러스 자금 지원 대상
- 집합 금지, 영업제한, 일반 업종 구분
- 집합 금지 기간에 따라 구분하여 차등 지원
- 매출 감소율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
- 5인 이상 사업장도 지원 가능
- 21년 2월까지 개업한 사업체도 지원 대상
4차 재난지원금은 중대본, 지자체가 20. 11. 24~21. 2. 14 동안 시행한 집합 금지된 업종이 대상이 되며, 집합 금지, 영업제한, 일반업종으로 구분되게 되며, 지난해 대비 매출이 감소하여야 합니다. 또한, 집합 금지 기간이 6주 이상인 경우와 6주 미만의 경우를 구분하여 차등 지급합니다.
매출 감소율은 20% 이상, 40% 미만, 60% 미만, 60% 이상 구간으로 나뉘게 되며,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도 연간 매출액 기준에 해당한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최고 단가의 2배인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은 29일부터 4일 동안은 1일 3회 지급하며, 절차에 따라서는 3일에서 3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 기다리시면 4차 재난지원금이 입금된다고 합니다.
문자 및 지급대상자고 아니라고 나온다면?
분명 나는 자영업자에 모든 조건이 해당이 되는데 문자도 못받았고 사이트에 신청을 하려고 하니 지급대상자가 아니라고 나온다면 4차 재난지원금을 못 받는 건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일반업종의 경우 4월 19일 이후 안내 문자를 발송 및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의 업종의 경우에는 4월 말부터 확인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소상공인이 아닌 특고나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4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어떻게 하고 언제 지급이 되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자금
- 특고와 프리랜서는 4월 1일부터 지급 예정
- 기지급자의 경우 우선 순위 지급
- 신규 신청자는 5월 말 지급 예상
- 법인 택시, 전세버스는 다음 달 초 신청 가능할 예정
4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이 아닌 특고와 프리랜서의 경우 4월 1일부터 지급이 될 예정이며, 이미 지원금을 받았던 분들은 우선 순위로 다음 달 5일까지 50만 원이 입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신규 신청자는 언제 신청하고 받을 수 있을까요? 먼저 신규 신청자의 경우에는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 시기는 5월 말 예정이라고 합니다.
법인 택시와 전세 버스 기사의 경우 70만 원이 지급되며, 다음달 초 신청을 받아 5월 초부터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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