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와 고데기를 이용해 스타일링을 자주 하거나 탈색이나 염색, 펌 등을 자주 한다면 모발에 손상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손상된 모발 케어가 헤어 에센스를 바르는 이유일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이유와 방법을 알지 못해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헤어 에센스 바르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헤어 에센스를 바르는 이유는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헤어 에센스를 발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수분과 영양공급으로 모발의 코팅 효과로 모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둘째, 단백질과 수분 유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셋째, 모발의 윤기와 탄력에 도움을 준다.
넷째,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등 일상생활에서의 손상을 막아준다.
다섯째,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부터 손상되지 않게 막아준다.
여섯째, 겨울철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막아준다.
여러분들이 헤어 에센스를 발라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면 위의 여섯 가지와 같습니다. 기본적인 모발 케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발 손상까지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헤어 에센스의 종류는 많고 바르는 방법도 가지각색이기 때문입니다.
헤어 에센스 사용법
헤어 에센스 바르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으니 헤어 에센스 사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헤어 에센스에는 여러 가지 종류들이 있습니다. 크림 형태의 클리닉 에센스, 오일 에센스, 컬링 에센스 등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바르는 제품이 달라집니다.
- 트리트먼트 형태의 클리닉 에센스-케어 목적
- 오일 에센스-케어 목적
- 컬링 에센스-스타일링 목적
지금부터 어떤 방식으로 바르는 것이 좋은지 설명하겠습니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크림 형태의 클리닉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오일 에센스를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에센스가 타면서 모발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헤어 에센스는 두피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데 성분 때문에 두피 트러블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두피용 에센스는 따로 제품이 있습니다.
머리를 말리고 드라이나 고데기로 스타일링을 마쳤다면 오일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모발의 끝부터 바르기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에 가까운 부분부터 바르게 된다면 머리가 기름져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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