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영양제, 보충제 등 많이들 챙겨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 등등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고 많이들 챙겨먹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괜히 불안하다면 굳이 저런 영양제, 보충제가 아니더라도 보충할 방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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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영양제, 보충제보다는 흡수율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뭐든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긴 합니다. 여기서 식습관이나 바빠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했을 때 모자라다고 생각되는 영양제,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을 할 주제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타트체리'입니다. 아마 타트체리를 듣고는 '일반적인 체리를 말하는건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오늘 포스팅으로 타트체리가 뭔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는지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타트체리란 무엇일까?
" 시중에 판매하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체리 "
" 스윗체리보다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20배 "
우리가 아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체리는 주로 단맛을 내는 품종으로 '스윗체리'라고도 하죠. 하지만 타트체리의 경우 신맛을 내는 품종으로 안토시아닌,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민 등 7종의 생리활정물질과 12종의 바티민, 7종의 미네랄 성분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타트체리에는 베타카로틴과 멜라토닌이 함유가 되어있어서 활성산소 제거와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타트체리의 정확한 효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 항산화 효과 "
" 노화방지와 항염 효과 "
" 혈관 건강에 좋다 "
"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춘다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타트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베타카로틴이라는 물질은 체내의 활성 산소로 인해서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노화방지와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분비가 되고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을 주고 염증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분비가 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섭취 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트체리는 혈관 건강에 좋은데 나이가 들수록 염증으로 인해서 혈관이 손상을 받게 되는데 혈관 속 상처로 인해서 혈전이 생성이 되는데 타트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혈관의 노화를 막고 염증 완화를 시켜주며 혈관 벽의 밀도와 탄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타트체리가 좋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비타민A 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염증 생성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 드리지만 타트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와 항염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타트체리의 베타카로틴 함유량은 시중 판매되는 스윗체리보다 20배가 넘으며, 블루베리 보다는 24배가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치만 보더라도 항산화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를 고를 때
" 멜라토닌 함량을 확인하자 "
" 스윗체리를 섞인 제품을 피해야 한다 "
" 설탕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자 "
" 유기농 제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시중에는 많은 타트체리 제품들이 있습니다. 젤리나 스틱의 형태로 된 제품, 주스로 가공된 제품 등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가공된 제품을 고른다면 어떤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멜라토닌의 함량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언급한 것처럼 베타카로닌과 함께 멜라토닌도 항산화 효과와 수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공된 제품의 경우에는 타트체리만을 사용해서 만들었는지 스윗체리가 포함이 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설탕의 첨가 유무도 확인을 해야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맛을 위해 스윗체리 혹은 설탕을 추가하게 되는데 설탕이 들어간다면 당연히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가공된 제품이 아닌 과실로 구매하신다면 차나 쥬스, 스무디 등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타트체리의 경우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간혹 설탕을 넣는 분들이 계신데 설탕을 첨가해서 먹는다면 건강을 위한게 아니라 맛을 위한 것이 되어버리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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